[2막:봄] 선글라스 강탈

링샹옌

…………너 지금 딱 좋다. (뭔가의 취향을 암시하고 감) (※아마 코코아가 안경 인장으로 바꿨나? 그랬던 것 같음)

아이기 아이토

있잖아 혹시 언제 죽어?

링샹옌

그 냥 마 트 가 서 사 라 고.

아이기 아이토

아니? 난 네 선글라스를 가져야겠어.

링샹옌

그냥 줄게. 가져. 윽. 죽었다. (머리에 선글라스 씌워줌)

아이기 아이토

……………!! …………! ……………!! (진짜?)

링샹옌

(준다면 주는 거야. 내일은 외출해야겠네…)

아이기 아이토

하하하. (개선장군처럼 돌아옴)

링샹옌

(밤공기 쐬러 나왔다가 선글라스 잃은 사람처럼 감…)